지프 루비콘 사하라 차량에 툴레 모션200 루프박스와 툴레 874수상스포츠캐리어를 올립니다.

 

 

 

 

이번 차량은 지프 루비콘입니다.

 

루비콘은 크게 오프로드용과 도심형으로 나누어져있죠~

 

이번 차량은 도심형 차량으로 루비콘 사하라 모델입니다.

 

루비콘 사하라는 루비콘 언리미티드와 달리 네비게이션이 기본장착되어 있으며

 

가죽시트에 시트열선까지 기본 설치되어 출고되죠

 

외부는 하드탑이 차량 색상과 동일한 컬러입니다. 물론 휀더 부분도 차량 색상과 동일하죠

 

루비콘 차량에 가로바를 구성하려면 4도어의 경우 대부분 빗물받이 처럼 되어 있는 부분데

 

빗물받이형 시스템캐리어를 이용하여 가로바를 구성하죠

 

하지만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하드탑을 자세히 보면 강화석고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빗물받이 부분이 파손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차량은 좀 더 견고한 방식으로 지붕위에 T트랙을 시공하였습니다.

 

54인치 T트랙을 시공한 후 툴레 753래피드 시스템캐리어를 이용하여 가로바를 구성합니다.

 

가로바는 풍절음을 잡아주는 툴레 윙바로 설치합니다.

 

차량 지붕이 박스카 형태라서 지붕 넓이가 상당히 넓죠

 

길이가 150cm의 툴레 윙바로 가로바를 구성합니다.

 

150cm길이의 넉넉한 가로바 덕에 툴레 모션200 루프박스를 올리고 그 옆에 툴레 874 수상스포츠 캐리어를 동시에 올릴 수 있습니다.

 

루프박스는 툴레 모션200 루프박스를 올렸습니다.

 

 

 

 

 

 

 

길이가 짧은 루프박스인 툴레 모션200 루프박스를 올린 이유는 루비콘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지붕은 개별 오픈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픈에어링을 맘껏 느끼시기 위해서죠

 

빗물받이 형식으로 가로바를 구성한 루비콘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부러움이죠~

 

작업을 원하시면 얼릉 툴레스토어 오토팩토리로 문의 주세요

 

 

 

 

 

 

 

 

 

 

 

150cm길이의 가로바라 루프박스를 올리고 한쪽으로 조금 옮기니 카약캐리어를 넉넉하게 올릴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야키마 T트랙으로 기초공사를 한 후 툴레 753래피드 시스템캐리어로 가로바를 구성합니다.

 

 

 

 

 

 

 

 

 

 

 

 

 

 

 

 

 

작업은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해드렸습니다.

 

가로바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탈착이 가능하며 탈착시 지붕위에 레일만 남게 되어 외관상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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