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레 테스트센타 오픈식 참관 및 카라반살롱 참가로 일주일간 유럽출장 내용을 정리합니다

안녕하세요 툴레컨셉스토어 오토팩토리입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동안 8일간 유럽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긴 출장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그 동안 많은 일정으로 선진 기술과 툴레를 좀 더 알고 올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카라반 살롱 전시회, 툴레 본사 방문 및 컨셉스토어 방문, 툴레 공장견학 및 테스트센타 오픈식 참석,간단한 아웃도어체험등

많은 일정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묶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어났을때 마침 일출광경을 목격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3시간 정도 이동하여 뒤셀도르프에서 열리고 있는 카라반살롱 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카라반 살롱 전시장 초대권입니다.

 

안에 입장하니 어마어마하게 넓은 전시장에 수백대의 카라반과 트레일러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핫한 아이템이지만 이곳에서 느끼는 카라반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 했습니다.

일상 생활속에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카라반은 우리에게 자동차와 비슷한 존재인듯 합니다.

 

 

카라반과 캠핑트레일러에 대부분 툴레 어닝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툴레 부스에 왔습니다.

카라반에 설치할 수 있는 자전거캐리어입니다.

 

 

위 사진은 타사의 제품인데 전동으로 자전거캐리어 부분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뒷면에 수납공간을 활용하기 위함이겠죠~

 

 

툴레 부스에서는 툴레어닝과 어닝텐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캠핑카와 트레일러에 어닝을 펼치고 텐트 공간으로 확장하여

활용하면 아주 유용할 듯 합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툴레 어닝 텐트입니다.

 

 

 

 

위 사진은 툴레 본사 탐방후에 시내에 있는 툴레 전시매장에 방문한 사진인데

우리나라 보다 툴레 매장 전시상태를 별로인듯합니다만

모든 제품은 재고는 창고에 어마무시하게 쌓아 놓고 판다나 뭐라나 ㅎㅎ

 

위 사진은 이국적인 느낌이 멋지게 보여 버스로 이동중에 한컷 찍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많은 분들이 아실꺼예요

세계최대의 와인 술통입니다.

무려 22만 리터~!!

 

 일정 마치고 저녁에 뢰머광장에서 조금 나오면 마인강가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세째날 툴레 본사에 방문 했습니다.

전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매출이 어마어마한 대기업인데

본사 건물의 사이즈는 정말 소박 그자체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은 부분이 달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회사 내부 입구에 벽면에 툴레 제품의 스케치로 인테리어를 꾸며놨더군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툴레 본사에서 툴레 제품에 대해 설명과 툴레의 미래에 대한 PT를 듣고

1층에 있는 툴레 컨셉스토어로 내려갑니다.

 

2015년 툴레의 핫한 아이템중에 하나가 될 툴레 어반글라이드입니다.

이제 곧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www.autofactory.co.kr

 

 툴레 컨셉스토어 매장 전경입니다.

 

 

 

 

 

 

 

스웨덴 아니랄 까봐 볼보 차량 2대를 잘라서 붙이고 툴레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참고로 이차는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 모른답니다.^^

 

 툴레 체리엇 전시장

 

 

 

툴레 컨셉스토어에서 툴레 백패킹 가방에 대해 특징과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툴레만의 특허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다네요

 

 

 툴레 컨셉스토어 방문중에 구매자분이 아이와 함께 오셔서 툴레 직원분이 제품 설명을 아주 잘 해주시는 장면입니다.

 

 

툴레 본사 방문 후에 시내에 있는 툴레 아웃도어 관련 샵을 방문해 툴레 제품 전시상태와 판매 노하우를

귀동냥하고 왔습니다.

 

 

위 사진은 스웨덴 힐러스탑에 위치하는 툴레 공장입니다.

이번에 테스트센터 오픈식을 이곳 힐러스탑 툴레 공장에서 합니다.

 

 제 명찰입니다.

 

 

툴레 CEO님께 직접 툴레 제품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가족경영이 아닌 인재기용으로 툴레 그룹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인이 기업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닌

기업이 개인을 먹여 살려주는 나라더군요

 

 

툴레 테스트센타 오픈식 장면 입니다.

테스트센터 참관시에 극비이기 때문에

사진촬영 금지라서 테스트센타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툴레 공장 견학과 테스트센타 오픈식 참관후 다음날 간단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했습니다.

겨울이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이 휴양지에 온다네요

스키 슬로프도 있고 MTB 코스도 있고 트랙킹 코스도 있습니다.

 

 

 

12km의 트래킹 코스입니다.

툴레 캡스톤 가방을 메고 툴레 가방의 좋은 점을 느껴보라는건가? ㅎㅎ

 

 

 

이렇게 해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동행한 모든분들 탈 없이 무사히 모든 일정을 소화해 낼 수 있도록 도와준

나눅스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두서 없이 써내려 간 글을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툴레 오토팩토리의 툴레본사와 공장 탐방기였습니다.